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전 소식 외 봄🌺이 활짝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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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이후로 많은 분들이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셔서
이에 먼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움츠렸던 계절을 지나 알록달록한 색채가 눈이 즐거운 계절이 다가옵니다.
안동중앙아트시네마가 준비한 색채가 아름다운 기획전 소식 전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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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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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7일에서 17일까지, 경북유일 예술영화전용관 안동중앙아트시네마가 '안동중앙아트시네마가 추천하는 영화인' 기획전의 제 2회차 '내가 사랑한 "페드로 알모도바르"를 주최한다.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스페인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과감한 설정과 파격적인 내용이 특징이다.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특유의 감각적인 미장센 역시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알모도바르의 작품 4편을 통해 화려한 색으로 풀어낸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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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Volver, 2006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일상 속에서 라이문다는 동생의 집에 방문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몇 년 전 돌아가셨던 엄마 이렌느의 체취를 맡고 수상한 기운을 느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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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교육
Bad Education, 2004
감독이 된 엔리케 앞에 어린 시절 신학교 친구 이나시오가 나타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이나시오는 어릴 적 자신들에게 '나쁜 교육'을 행한 신부를 향한 증오와 복수, 음모와 살인에 관한 시나리오를 건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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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플래쉬
Live Flesh, 1998
교도소에 수감 중인 빅토르는 우연히 TV를 보다 자신이 사랑한 엘레나의 남편이 되어 있는 다비드를 보고 분노한다. 출소 후 빅토르는 엘레나와 가까워질 기회를 노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비드는 빅토르를 찾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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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임브레이스
Broken Hugs, 2009
백만장자 어니스토의 연인인 레나는 오디션을 통해 마테오 감독을 만나게 된다. 촬영이 거듭될수록 변화하는 레나를 눈치챈 어니스토는 그녀를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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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The Blind Man Who Did Not Want to See Titanic
난치병인 다발 경화증으로 시력과 기동성을 잃은 야코는 연인 시르파와 전화로 원거리 연애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혈액염을 앓고 있는 시르파로부터 치료를 위한 약을 쓰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는다.
야코는 천 킬로미터 떨어진 도시에 사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서 안전한 집을 벗어나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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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작은 극장 편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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