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뒷바라지에 지친 경숙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은 ´주님´ 뿐이다. 맹목적 신앙심을 가진 경숙으로 인해 가족은 늘 갈등한다. 백수 남편과 삼촌, 군생활에 적응 못한 아들, 반항적인 딸, 이 아슬아슬한 가족의 내일은 무사할까?
<그녀의 가족은 잘못이 없어> 상영 후,
김헌 감독님과 남태우 배우님의 초청 GV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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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2. 8. 27. (토) 15:00 상영 후 초청토크
- 장소: 안동중앙아트시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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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 추후 오픈 예정
*GV : 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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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필름을 타고!
2022. 7. 20. 개봉 | 일본 | 멜로로맨스 | 98분
“이번 여름엔 너희들의 청춘을 내가 좀 쓸게”
시대극 찐팬으로 영화 감독을 꿈꾸는 고교생 `맨발`. 영화 동아리에서 자신이 기획한 <무사의 청춘>이 탈락되자 직접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절친 `킥보드`, `블루 하와이`와 드림팀을 결성한다. 우연히 극장에서 만난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 `린타로`를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한 `맨발`은 꿈에 그리던 촬영을 시작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지는데…
영화도, 꿈도, 사랑도 Ready Action! 올 여름 최고의 청춘+로맨스x시대극÷SF 걸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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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아이
2022. 7. 21. 개봉 | 한국 | 드라마 | 96분
“보호 종료 한 달 전, 갑자기 아버지가 나타났다”
이제 곧 성인이 되어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 승원이 찾아온다. 얼떨결에 아버지 집에 들어가 동생을 만나고 한 가족이 된 도윤은 모든 게 어색하지만 티격태격 하면서도 점차 적응해 간다.
하지만 갑자기 아버지 승원이 죽게 되면서 호주로 떠날 계획을 미루고 동생 재민의 보호자가 되기로 한다. 그리고 사망보험금을 찾는 과정에서 아버지 승원이 숨겼던 진실을 발견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되는데…
"나는 새로운 우리가 된 줄 알았지만, 여전히 또 다른 우리 안에 갇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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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작은 추가 및 일정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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