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동중앙아트시네마] 7월 뉴스레터☘

<그날의 애국가> GV 소식 등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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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앙아트시네마

2022년 7월 뉴스레터💌

5.18기념재단과 한국방송공사의 "5.18민주화운동 정신 함양을 위한 5.18 아카이브 영상 자료"를 활용한 VR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애국가>는 1980년 5월 당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한 작품입니다.

1980년 5월 그날의 이야기를 기억해주십시오.

1980년 5월 21일,

광주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서

시민들을 향한 계엄군의 집단발포가 있었습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현장에 대한

사진과 영상기록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그날의 애국가'는 오후 1시

애국가가 울려퍼지던 순간을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사라진 4시간'의 일부입니다.

<그날의 애국가> 예매링크

"이주 노동자들의 삶을 보여준 영화 '방가? 방가!'(2010)가 개봉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한국 문화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오히려 극 중 역할은 피부색에 따라 고착화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이주 노동자가 비중 있게 등장하지만 임금 체불에 고통받는 노동자로 그려졌지요."

고착화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보다 더 가깝게 이주노동자의 희노애락을 그리는 '로빈 쉬엑' 감독님을 모시고 경북북부이주노동자센터와 함께 <목따르마마><혜나, 라힐 맘><이상한 나라의 산타> 감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로빈 쉬엑 단편선> 예매링크

오는 7월 15일(금) 18:30에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보통의 용기> 상영회와 더불어 구민정 감독님을 모시고 GV가 있을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 ‘공효진’
모델, 배우 그리고 가구 사업가로 거듭난 ‘이천희’
아역 배우 출신의 11년 차 주부 ‘전혜진’
각각 다른 배경과 이유를 가진 세 사람이 지구를 위해 뭉쳤다!

탄소 없는 생활을 해보겠다며
무작정 떠난 에너지 자립섬 죽도!

해변에서 수많은 플라스틱 병을 발견한 후
무작정 생수병 회사에 전화를 거는가 하면
상상 외의 인물들을 섬으로 초대하기 시작하는데!

<보통의 용기> 영화정보

꿈도, 배우고자 하는 열의도 없던 학생들이 모인
그곳에 날라리 교장선생님이 부임했다!
이상한 탈을 쓰고 등교하는 건 기본이요,
점심시간마다 학교를 가득 채우는 버스킹에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리는 교장실까지!

“공부를 포기했다고 인생도 포기한 건 아니야!”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선생님과
그 안에서 인생의 목표를 찾아가는 아이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날라리 교장쌤의 특별한 ‘인생수업’이 시작된다!

공부보다 중요한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

<스쿨 오브 락> 상영과 더불어

아이들과 특별한 '인생수업'을 하시며 함께 호흡하는

'방승호 선생님'을 모시고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 예매 추후 오픈 예정

<스쿨 오브 락> 영화정보